안양 비산동에 사는 임정화라고 합니다~~
수도관청소의 분명한 필요성을 알게 되어 이렇게 후기를 남기게 되었어요~
얼마전 제 남편이 뜬금없이 수도관청소를 한다고 하더군요~
사실 저는 물은 틀어서 쓰는것만 알았지 수도관이라는것은 생전 생각해본적이 없는사람이였습니다.
근데 남편 주변에 수도관청소를 하셨던 분이 있는데 그걸 듣고는 우리집도 해야한다며 신청을 다 해놓았더군요
그리고 어제 수도관청소를 했습니다.
근데 정말 너무 놀랬습니다. 저희 세면대에서 장마때 산에서 흘러나오는 토사? 처럼 심한 물이 철철 넘쳐 흐르더군요
이 물로 제 아들 목욕을 시키고 이물로 양치하고 이물로 섲겆이 하고 빨래했다고 생각하니까 ...
어처구니가 없더라구요...
혹시라도 제 글을 읽고계신 분들은 꼭 수도관세정하세요~
물론 깨끗한 집도 있겠지만... 저 처럼 단순히 몰라서 지나쳤던 분들이 더 많을듯싶네요~
저는 정말 이제라도 알게 되서 너무 다행인다 싶거든요~
특히!!저 처럼 아이를 키우고 계신분들은 그냥 지나치지 마시고 꼭 점검받아보시길 바래요~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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